W.C. 세상 이야기2014. 4. 27. 23:03

최근 한달 사이에 많은 일을 격으면서


생각의 변화가 많이 생겼다. 


뭐라고 할까.. 단순히 정리 하고 정의 하자면 여유가 생긴거 같다.


좋은 건지 나쁜 건지..



누군가에게 다시 사랑한다고 이야기 한다.


그 누군가는 이미 시들어 버린 꽃처럼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고 한다.


그 시들어 버린 꽃...


뿌리만 살아 있다면 다시 아름다운 꽃을 피울텐데...


사랑이란 살아 있는 꽃이다.


시들어 버릴 때도 있지만.. 다시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울 때도 있다.


영원한 것은 없다.


하지만 힘들고 아프지만 그 시기를 견디면


또 다른 꽃이 핀다.


사랑은 꽃이다.







우리 뿌리 깊은 사랑으로


매년 예쁜 꽃을 피우자..


난 그랬으면 좋겠다...


꼭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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