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한달 사이에 많은 일을 격으면서
생각의 변화가 많이 생겼다.
뭐라고 할까.. 단순히 정리 하고 정의 하자면 여유가 생긴거 같다.
좋은 건지 나쁜 건지..
누군가에게 다시 사랑한다고 이야기 한다.
그 누군가는 이미 시들어 버린 꽃처럼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고 한다.
그 시들어 버린 꽃...
뿌리만 살아 있다면 다시 아름다운 꽃을 피울텐데...
사랑이란 살아 있는 꽃이다.
시들어 버릴 때도 있지만.. 다시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울 때도 있다.
영원한 것은 없다.
하지만 힘들고 아프지만 그 시기를 견디면
또 다른 꽃이 핀다.
사랑은 꽃이다.
우리 뿌리 깊은 사랑으로
매년 예쁜 꽃을 피우자..
난 그랬으면 좋겠다...
꼭...
'W.C. 세상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내가 몰랐던 나의 아버지 (0) | 2014.10.12 |
---|